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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어쩌다 사장3'에 새로운 알바생으로 배우 김아중이 출격한다. 첫 출근과 함께 '아세아 마켓'의 올라운더 에이스에 도전하는 김아중의 고군분투 적응기가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염정아 식혜' 출시를 위해 LA로 출장을 떠난 윤경호, 박병은 대신 김밥 코너 자리에는 조인성과 임주환이 빈 자리를 채우고, 카운터에는 '천하무적' 박경림이 자리를 잡은 상황. 마트 알바가 처음인 '알바 인턴' 김아중은 김밥 코너부터 카운터까지 '사장즈'와 선배 '알바즈'의 도움을 받으며 '아세아 마켓'의 새로운 에이스에 도전한다.
신입 알바 박경림과 알바 인턴 김아중이 서로의 빈틈을 채우며 만들어내는 케미도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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