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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백세명수' 김치전 셰프가 15년 전 그날의 사건을 언급했다.
7일 유튜브 콘텐츠 '백세명수'에서는 '박명수가 밝혀낸 무한도전 정준하X명셰프 김치전 게이트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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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개인적으로 그 이후에 더 돈독해졌다"고 말했고 명셰프 역시 "결혼식도 제가 갔다"고 밝혔다.
반죽 중이던 박명수는 "둘이 토크 좀 해라.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악연이잖아"라고 밝혔다. 이에 정준하는 "우리 만난 지 오래됐다. 3년 됐나 최근에 우리 가게를 진짜 안 왔다"고 회포를 풀었고 명셰프는 "저 오빠 뮤지컬도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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