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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김동전'에 이어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내년 1월 종영 소식이 전해졌다.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원년 멤버로, 김용만은 '옥탑방'이 편성을 이동하면서 겹치기 출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4월 하차했다. 이후 김종국이 합류, 지난 4월에는 민경훈이 하차한 뒤 이찬원이 새 MC로 합류, 이후 평균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다음달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 곁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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