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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건강이상설 때문에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는 충남 보령시 주포면 주포파출소에서 근무를 시작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이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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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러 해명에도 불구하고 정형돈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이에 정형돈은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해 11.5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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