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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SBS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21년, 2022년, 올해까지 3수를 한끝에 얻은 값진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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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대상을 수상한 건 지난 2007년 KBS 연예대상 이후 16년 만이다. 이후 하락세를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바. 하지만 제2의 전성기를 열며 16년 만에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다시 품에 안게 됐다. 탁재훈만의 남다른 재치와 입담이 다시금 빛을 낸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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