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할리우드 스타 기죽이는 볼륨감이다.
앞서 지난 9일, 뉴욕 링컨 센터에서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의 프리미어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김윤지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검은 긴머리와 대비되는 레드톤 드레스와 메이크업으로 그 누구보다 화려한 매력을 뽐낸 것.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서 국제적인 '하이스트' 크루의 일원을 연기한 김윤지는 직접 오디션을 보고 주연배우 자리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극중 도둑 조직의 브레인이자 해커 '미선'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의 '도쿄'역을 맡은 우슬라 코르베로도 출연해 네티즌들은 김윤지와의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40)과 결혼했으며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