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신주아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후 신주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큰 슬픔으로 경황이 없던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시고 힘든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시 태어나도 아빠 딸로 태어나겠다. 사랑하고 감사하다. 편히 쉬길 바란다"고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찾은 추모 공원에서 신주아는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쏟아냈다. 그는 "편안하게 잘 쉬고 계세요. 늘. 사랑합니다. 아빠"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