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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이엠그라운드' 황광희가 커플 방해꾼으로 등극한다.
이에 황광희는 "남자친구가 아닌 나를 선택했다"라며 광분하지만, 앞선 게임에서 '키스 금지령'을 내리며 여자친구의 심기를 건드렸던 남자친구가 곤경에 빠지는 상황이 연출된다. 과연, '커플 훼방꾼' 황광희와 위기의 커플이 무사히 파티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현역 아이돌' 손동표는 그리스에서 만난 '자기' 때문에 곤란을 겪는다. 지난 주 손동표는 '앤서니 퀸 해변'에서 만난 한 여성과 서로를 '자기'라고 지칭하며 운명적인 로맨스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아이엠그라운드' 4회는 13일 오후 8시 30분 채널S와 ENA에서 동시 방영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