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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김현정이 오랜만에 쌀밥을 먹었다가 공연에 지장이 생긴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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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다음날 든든하게 먹기로 했다는 김현정은 "다이어트하느라 7개월째 흰쌀밥을 거의 안 먹는데 누룽지까지 먹었다. 그리고 고기를 너무 맛있게 먹고 무대 위에 올라갔는데 가슴팍이 막혀서 뻑뻑거리고 호흡이 잘 안 된다. 체한 거다. 너무 체하니까 가슴을 치면서 춤을 췄다. 결국엔 관객 분들한테 말씀 드렸다. 마지막 노래 할 때가 되니까 그제서야 소화가 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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