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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수찬이 엄청난 친화력을 자랑했다.
이에 김수찬은 "메신저 친구만 1100명이다. 많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작가님들이 엄청 많으거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제일 친한 친구는 누구냐"는 질문에 김수찬은 "제일 친한건 주현미 선생님이다. 절친의 기준이 제일 자주보고 자주 연락하는 거 아니냐. 술도 자주 먹는다. 근데 또래 친구는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수찬은 "명절이나 생일이 많은 달은 400만원 이상 쓴다. 보낸 거에 대해서는 기억을 안 하려고 한다. 또 방송에서 얘기를 안 하려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전현무는 "그럼 편집을 해드리겠다"라고 말했고, 김수찬은 "그러시든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찬은 "주변에 베풀고 그런게 제 자존감이 올라간다"라고 이야기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