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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예비신부 이야기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저녁 시간이 되어 식사를 하던 세 사람은 이야기꽃을 피웠다. 조세호는 "(고베가)가까우니까 시간이 생기면 혼자 올 때도 있었고, 창희랑 올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의식적으로 그 분은 언급 안 하시네"라며 조세호의 여자친구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조세호가 "누구?"라며 모르는 척 시치미를 떼자 주우제는 "그녀"라고 했고, 조세호는 "아 그녀?"라며 입가에 미소를 띄어 눈길을 끌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