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이혼 소송 중에 재결합해서 2022년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은 재결합 3년 만에 다시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황정음 측은 지난달 "황정음 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황정음은 이혼 사유가 남편의 불륜 임을 간접적으로 인정하며 SNS를 통해 공개 저격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