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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태곤이 전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이어지지 못한 이유를 전한다.
이어 직접 직원 급여 이체부터 관리비 납부, 세금계산서 발행까지 안정적인 미래와 노후를 꿈꾸며 사업에 진지하게 임하고 밝힌다. 이태곤은 "내가 버는 수입은 회사에 다 투자한다"라며 남다른 CEO의 열정을 보여준다.
이태곤은 퇴근 후 절친인 배우 박정철을 만나 술을 기울이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그러다 박정철은 "소개팅한 건 어땠어?"라고 물어 이태곤을 당황하게 한다. 또 박정철은 이태곤에게 "여성호르몬 많아졌다", "할머니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라는 등 촌철살인 발언과 폭로를 이어간다.
한편 KBS2 '살림남2'는 오는 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