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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쌍꺼풀 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밖에 돌아다니다 보면 적어도 한 달 동안은 티가 날 수 밖에 없고 사진 올리면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굳이 숨기고 싶지 않고"라며 "외출할 때 저도 모르게 다들 알 테니까 괜히 민망스럽고. 혼자 목구멍까지 쌍수한지 이틀되서...괜히 먼저 말 꺼내 덜 민망하고 싶고 그래서 어쨌든 뭐 그러한 이유로 제 선택에 자신감을 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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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세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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