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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신작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의 사전체험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두의마블2'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 IP를 계승하면서도 '모두의마블' 본연의 재미를 보다 캐주얼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넷마블은 전했다. 1개의 캐릭터를 활용했던 전작과 달리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진 6개의 캐릭터를 조합해 자유롭게 나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또 자석, 블랙홀 등 전작 유저들이 익숙한 기믹 외에도 다양한 맵 규칙이 추가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