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국민 MC 송해가 세상을 떠난 지 2주년을 맞았다.
이어 1988년부터 2022년까지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매주 일요일 정오 안방극장을 책임졌다. 국내 현역 방송인 이래 가장 장수한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록돼 있으며 기네스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에게 '일요일의 남자' 타이틀을 붙여 준 KBS1 '전국노래자랑'은 1988년부터 맡아 진행했는데, 1000만명이 넘는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