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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게임이용자의 정책 참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은 "게임이용자는 게임산업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게임 정책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창구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다양한 관점의 의견수렴과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이번 토론회가 실질적인 공론의 장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이용자 누구나 현장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