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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18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미국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팀버레이크는 이날 롱아일랜드 동부의 새그 하버 법정에서 유죄 인정 여부를 밝히는 기소인부절차에 출석한다.
한편 엔싱크 출신 팀버레이크는 가수, 음반 프로듀서,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스타다. 그는 지난 3월 '맨 오브 더 우즈'(Man of the Woods) 이후 6년 만에 정규 6집 '에브리씽 아이 소우트 잇 워즈'(Everything I Thought It Was)를 발매하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