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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변우석을 업고 튀어야 하나. 역대급 강행군에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로 단숨에 월드스타로 등극한 후 쉴 틈 없는 강행군을 이어오고 있다. 건강이 걱정될 정도라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 드라마가 종영한 직후 국내 매체 인터뷰를 하고 곧장 아시아 팬미팅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그 사이 이탈리아 밀라노의 패션위크까지 참석했고 각종 화보촬영도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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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쉴틈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며 강행군 중인 변우석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자칫 건강에 무리가 돼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기만큼이나 절대적인 건강 관리가 절실한 시점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