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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모델 김원중이 만났다.
김나영은 김원중에게 "넌 진짜 여전하다. 여전히 너무 멋있다. 나한테 해줄 말 없어?"라고 물었고 김원중은 "예뻐요"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꽤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온 사이로 잠시 추억에 빠지기도. 김원중은 "우리가 알고 지낸 지 8년 된 것 같다"라고 하자, 김나영은 "아니다. 13년 됐다. 내가 널 처녀 때 봤고 우리 아들이 9살이니까 10년이 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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