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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연예 기획사 원헌드레드가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조작하는 정황을 포착해, 강경 대응에 나선다.
또 "특히 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음해성 글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이고 조직적 유포자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원헌드레드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INB100, 밀리언마켓의 모회사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태민, 이무진, 비오, 배드빌런, 하성운, 렌, 비비지, 허각, 이승기, 이수근이 소속됐고, INB100에는 백현, 시우민, 첸이 소속됐다. 밀리언마켓에는 MC몽이 속해 있다.
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
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당사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고,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특히 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음해성 글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이고 조직적 유포자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