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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의미심장 저격글을 올린 가운데 그와 이혼한 박지윤은 해외에서 또 한번 파격 패션을 선보여 극과 극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 박지윤이 이탈리아에서 또 한번 파격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최근 현지에서 파격 란제리룩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지윤은 이날도 클래비지룩 스타일의 깊게 파인 원피스와 란제리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엣지있는 셀카로 해외에서 화려하게 생활 중인 현재 근황을 공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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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같은 날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은 "친구들 질문이 있어"라며 "한달에 카드값 4천 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져 전 아내 박지윤을 저격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주어가 없는 의미심장한 말에 가시가 돋혀 있다며 본인 이야기 같지는 않고 전 부인 이야기 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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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