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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우식의 무한 매력이 안방극장을 다시 한번 휩쓸고 있다.
이후 본격적으로 아이슬란드로 떠나기 전 전문 셰프에게 요리를 직접 배우던 최우식은 정교한 작업으로 인해 헛웃음을 짓기도 하고 과거 멕시코에서 열심히 닭 손질을 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아찔해했다. 하지만 쉬는 중 유튜브를 보고 야채 써는 법을 배워오며 열심을 다해 임하는 모습은 '서진이네2'를 향한 그의 진지한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했다.
20시간의 비행을 거쳐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최우식은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자동 개다리춤을 선보이기도 하고, 이서진을 비롯해 정유미, 박서준, 고민시와 티키타카로 특별한 케미를 발하며 쉼 없이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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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우식은 훤칠한 비주얼과 요리까지 잘하는 요섹남의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동시에 특유의 넘치는 장난기로 안방극장을 유쾌함으로 물들였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최우식 배우 첫 회부터 컨디션 최상이다", "최우식 배우 너무 웃기다", "쉬지 않고 웃긴다", "최우식 배우 잊히지가 않는다. 계속 생각난다", "최우식 배우 너무 웃기고 귀엽다", "'서진이네' 프로그램에 너무 잘 출연한 것 같다" 등 완벽하지만 한 끗 차이로 귀엽고 잔망스러운 매력을 펼쳐내고 있는 최우식을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예능감과 함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최우식. 범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한 그가 첫 헤드 셰프로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 '서진이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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