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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라이언 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라이언전은 "요즘 대중분들이 저작권에 관심이 되게 많으시더라"라며 "예전에는 집 한 채정도 였다면 요즘은 빌딩 한 채는 되는 것 같다"라며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라이언전은 "요즘은 글로벌하니까 글로벌 집계도 잘 되는 것 같다. 요즘 활발하게 저작권료를 잘 거둬주신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본인이 히트곡을 만든 것이기 때문에 너무 자랑스럽다.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또한 라이언 전은 지금까지 작업한 가수를 묻자 "K팝 가수들 중 관계성 좋은 회사들이 있다. SM, JYP, 스타쉽 등 오래오래 해왔던 지인들끼리 협업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아이유, 엑소, 샤이니, NCT, 아이브, 엔믹스, 오마이걸 등과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