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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결혼 10년 만에 부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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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간이 흘러서 벌써 임신 8개월 차가 됐다. 아직도 내 뱃속에 생명이 있다니 마냥 신기하기만 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건강하게 출산하기 만을 기도하고 있다"며 "조심스럽고 걱정이 많았던 터라 조금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팬 기만' 논란이 불거졌고, 일부 팬들을 성민에게 그룹 탈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결국 성민은 팀 활동을 중단하며 2019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전향, 2023년에는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해 현재 활동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