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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빨간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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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연은 스토리를 통해서도 "너무 덥잖아.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푸른 하늘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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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지연은 황재균과 이혼설이 불거져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부산 및 경남권 방송인 KNN 야구 중계진의 대화에서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이 언급돼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졌다. 이에 해당 중계진은 "오해가 있었다"며 해명했고, 지연의 전 소속사 관계자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혼설의 당사자인 지연과 황재균이 직접 입장을 밝히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지연은 황재균과 지난 2023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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