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성시경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30일 성시경은 "행사를 다녀왔네요. 착용해 달라해서 몇 억짜리 브로치도(돌려드렸지만ㅎ)"이라며 "이런 복장이 입을 일이 거의 없으니 뭔가 인스타나 해볼까해서 현수에게 야 좀 찍어봐 했어요. 뵙고 싶었던 윤여정쌤도 뵈서 좋았어요"라고 이야기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자켓을 입은 성시경의 수트핏이 담겼다. 이에 그는 "흰 재킷 얼마만. 웨이터 아님 주의"이라는 유쾌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
한편 성시경은 오는 9월 7일(토) 오후 6시와 9월 8일(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를 개최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