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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싱글맘 배우 오윤아가 여전한 인기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오윤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런가 하면 오윤아는 자신 있는 몸매 부위를 묻자 골반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저는 허리라인, 골반이 괜찮은 거 같다. 그래서 운동을 해도 더 예쁘게 보이는 거 같다"라고 강조했다. 황금 골반 덕분에 아들도 1분만에 출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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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인 현재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20년 전 옷을 입으며 몸매를 체크한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저는 몸무게를 재지 않고 타이트한 옛날 옷을 입어보며 사이즈를 체크한다. 어느 분위가 찌는지 체크해서 그 부위에 집중해서 운동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자폐증을 가진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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