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젤 겨운(제일 귀여운) 커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소을과 백인 남자친구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이라 놀라움을 안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