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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다해가 색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28일 이다해는 "오늘도 열심히"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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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의 시세차익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해는 이 수익으로 논현동에 위치한 159억 6000만원 상당의 건물을 사들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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