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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MBC가 신개념 건강 프로그램 '질병탈출 역노화 솔루션' '엄마를 부탁해'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엄마를 부탁해'는 스타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들여다보고 엄마의 건강을 체크하는 신개념 건강 프로그램이다. 한 세대가 3세대를 부양하는 100세 시대, 나를 키우느라 자신을 돌볼 겨를 없이 병까지 생긴 엄마를 위한 역노화 솔루션을 선보일'엄마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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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한다감도 모르는 엄마의 사생활을 엿보러 간 '엄마를 부탁해'. 1,000여 평 한옥 집을 관리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엄마.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면서 하루를 시작하지만, 바쁜 일과가 지나며 온몸의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하는 한다감 엄마. 나이가 들수록 점점 이유 없이 피곤하고 아픈 곳들이 늘어나 딸 한다감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다감 엄마를 위한 명의들의 특별 진료! 나이가 들면서 질환이 점점 늘어가는 이유는 바로 '노화 독소' 때문이다? 신진대사에 필요한 지방과 단백질을 파괴하고 염증을 유발하고, 우리가 숨 쉬고 활동하는 모든 대사 과정에서 발생한다는 노화 독소. 과연 이 '노화 독소'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노화 독소를 타파하고 노화를 늦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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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겨울철 수분 보충과 면역력을 위해 한다감 엄마가 수시로 마셨던 '이것'을 보고 명의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한다감 엄마를 위한 역노화 솔루션은 무엇일까? 오는 1월 5일 오전 8시 35분 '한다감 모녀의 노화의 시계를 돌려라!' 편에서 공개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