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송이 놀란 아들을 다독였다.
4일 김송은 "선이 아빠가 복도에서 휠체어를 옮겨타다가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그 상황에 선이가 집 안에 있는 저를 부르지도 못하고 얼음이 되었어요.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송은 1996년 그룹 콜라 멤버로 데뷔했다. 강원래는 1996년 클론으로 데뷔, 2000년 오토바이를 타다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0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