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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전 국민이 응원하고 있는 심현섭♥정영림 커플의 충격 근황이 드러난다.
6일 방송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솔직하게 4~5일 냉전이 있었다"며 여자친구와의 위기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심현섭은 여자 친구를 향해 쏟아지는 가짜 뉴스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짜 뉴스의 정체는 "여자 친구가 탈북했다", "여자 친구의 본가가 초가집이다", '임신설' 등 터무니없는 괴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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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로부터 이틀 뒤 심현섭의 이별 소식이 들려왔다. 그가 여자친구로부터 "여기까지인 것 같다"라는 통보를 받은 것. 넋이 나간 채 울산에서 서울로 올라온 심현섭은 "영림이의 성격이 대쪽 같고 단호한 게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둘의 관계에 있어서 막상 제가 느껴보니 좀 더 잘할걸...많은 후회가 된다"라며 눈물을 삼켰다.
위기 속에서도 사랑을 잘 이어오던 심현섭♥정영림이 어쩌다 이별의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일지, 그리고 심현섭은 다시 '연못남(연애 못하는 남자)'으로 돌아가고 말 것인지 그간 쌓인 심현섭의 이야기는 6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