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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의 센스 있는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이병헌은 9일 "고마워~'어쩔 수가 없다' 마이클 조던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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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의 남편 현빈도 손예진을 위해 아들의 이름으로 간식차를 보내 화제가 된 바. 이에 이민정 역시 자녀들의 이름으로 두 사람과 스태프의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
한편, 이병헌과 손예진이 출연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 없다'는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된 뒤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고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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