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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S.E.S 출신 슈가 딸 라희 양의 선물에 감동했다.
앞서 라희, 라율, 유 삼남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엄마 슈에게 "엄마, 어느덧 2024년은 끝을 내리려 준비해요. 2024 새해가 엊그제 같았는데ㅎ그리고 항상 우리 생각 많이 하고 또 사고 싶은 거 다 사주고 너무 고마워. 엄마 우리가 꼭 커서 효도 해줄 테니 기다려! 사랑하고 고마워. 항상 건강하고 꽃길만 걷길 바라"라며 감동적인 편지를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효도 선물까지 준비하며 엄마 슈를 감동시킨 라희 양의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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