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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소유진이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45세의 애셋맘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귀여운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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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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