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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관광객 이민호와 우주인들이 위기에 빠진 공효진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과연 고립된 이브 킴이 무사히 우주정거장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주정거장의 긴박한 상황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태양 전지판에 바짝 몸을 붙인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이브 킴의 위태로운 모습이 위기감을 더하고 있다.
우주는 우주정거장과 기압이 다른 데다가 산소가 빠져나가게 될 경우 질식할 위험도 있는 상황. 섣불리 우주에 뛰어들었다가는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기에 우주정거장 안의 대원들은 가까스로 이성을 붙잡고 사지에 홀로 남겨진 동료를 구하고자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 긴장감 넘치는 구조작업을 시작한다.
우주에 고립된 커맨더 구출 작전의 결말이 밝혀질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4회는 오늘(1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