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늦둥이 딸'에 귀여운 투정 "서이 사진만 오만장"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 때문에 못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13일 이민정은 "셀카도 좀 찍고 그래"라며 "서이 사진만 오만장"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카메라 가득 얼굴을 채운 이민정은 여전히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두 남매를 둔 엄마 임에도 굴욕없는 피부는 물론 동안 외모까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이민정은 '딸 서이'를 언급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결혼 8년 만인 지난 2023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은 최근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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