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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거침없이 상의를 탈의하며 몸매 자랑에 나선 이용대와 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용대 X 김준호가 함께 사진 스튜디오에 방문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바로 본인 최고의 몸 상태를 기록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이날을 위해 무려 7kg을 감량한 이용대와 상반되게, 한껏 살이 오른 통통한 배를 자랑한 김준호는 "난 '비포(before) 프로필을 찍으러 왔다"라며, 곧 있을 결혼식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전해 지켜보던 예비 장모님 지민 母를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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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디 프로필 촬영 중 김준호와 이용대는 의문의 파란색 물질을 온몸에 발랐다. 땀을 뻘뻘 흘리던 이용대는 "너무 어지럽다. 앞이 잘 안 보인다"라며 위기를 호소하기도 했는데, 과연 이용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국가대표급 몸매를 자랑하는 이용대와, '예비 신랑 다이어트'를 결심한 김준호의 바디 프로필 도전기는, 1월 19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