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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박서진의 가족들이 아버지의 담배때문에 한바탕 대소동을 겪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서진의 가족이 다 같이 모여 대화를 나누던 중 박서진의 아버지가 흡연을 위해 자리를 떴다.
박서진의 가족은 폐활량을 검사할 수 있는 운동 기구로 간단한 대결을 했고 박서진과 동생 효정은 꿀밤 내기를 하며 거침없는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또 두 사람은 집안 곳곳 숨겨진 아버지의 담배와 라이터를 모두 압수했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내 건강을 위해서 그러지만 나는 좀 서운하다. 담배를 다 찾아와서 나중에는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며 미련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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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국 기준 6.2%를 기록했다. 박서진 가족이 집안 곳곳에서 아버지가 숨겨둔 담배와 라이터를 찾는 장면이 7.6%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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