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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딘딘과 소개팅을 한 배우 이푸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푸름은 방송을 통해 슬리피의 아내 김나현의 대학교 후배로 알려졌다.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이푸름은 1993년 1월 8일 생으로 올해 32살이 됐다. 영화 '스트리머', '걸스 인 더 케이지' '데드캠핑 더라이브' '오마이고스트' '스트리머' '삼악도'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로는 올레TV '크라임 퍼즐', 웹드 '뷰티유', 시즌 '쉿! 그놈을 부탁해', 티빙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 등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푸름의 MBTI는 ESFJ로 알려졌고 수영, 성악 피아노, 현대무용, 승마에 쌍절곤, 봉술, 검술까지 다재다능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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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상대 이푸름이 등장하자마자 그는 "콜라 주문 넣어야겠다"며 기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딘딘과의 첫 만남에서 이푸름은 "소개팅이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함께 나와서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MC들은 이푸름의 외모를 보며 "배우 한채영, 윤승아를 닮았다"며 감탄했다.
슬리피는 "이푸름의 이상형이 배우 주지훈"이라고 전했고 이에 딘딘은 "내가 주지훈 느낌이 좀 있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푸름은 "드라마 '궁' 때부터 주지훈 선배님 팬이었을 뿐, 실질적인 이상형은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라며 "영화 취향, 개그 코드, 음식 스타일 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god 팬이라 윤계상 선배님도 좋아한다"고 덧붙이자 딘딘은 "내가 '용강중 윤계상'이었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둘만 남은 자리에서 딘딘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물었고 이푸름은 "연애 안 한 지 5년 됐다. 썸 같은 것도 없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소개팅 말미, 딘딘은 "생일 때 기프티콘이라도 보내겠다"며 이푸름의 전화번호를 물었고 이에 이푸름도 "전화를 걸어서 번호를 남겨달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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