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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술→퇴원' 고현정, '핏기 없는 얼굴' 여전해 안쓰러워..."회복의 길은 즐겁다" 씩씩한 근황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5-01-21 13:16


'큰 수술→퇴원' 고현정, '핏기 없는 얼굴' 여전해 안쓰러워..."회복…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현정이 컨디션 회복 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1일 고현정은 "회복의 길은 즐겁다"라며 민낯의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전보다 생기 있어진 얼굴을 자랑했다.

이어 "여행 같았던 영암 촬영. 다음 촬영은 신안. 어떤 여행이 될 지 궁금해진다"며 다가올 촬영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가수 엄정화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고현정의 회복과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건강 악화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행사에 불참했다.

이후 고현정은 지난 6일 "걱정 끼쳐 죄송하다. 많이 회복했다.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한다. 나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며 큰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건강을 회복한 고현정은 퇴원 후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사마귀'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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