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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하석진이 10년 거주한 송파구 자가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하석진이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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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사 계획을 묻는 질문에 하석진은 "거주 10년 차라 이사할 때가 됐다. 이번 '홈즈' 임장을 하면서 내 집 보는 느낌으로 자세히 살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석진은 지난 2020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 유리창 너머에는 한강과 도시가 어우러진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져 감탄을 자아냈다.
하석진은 "반 전세에서 5년 넘게 살았다. 열심히 일을 해서 업그레이드를 좀 했다. 여기는 제가 제 이름으로 (계약)했다. 여기는 내 집"고 밝혔다.
하석진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OO아파트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아파트 계약 소식을 알릴 당시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3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