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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200일 된 '우인 맘' 황보라가 '조카바보'로 변신한 하정우의 '비밀 육아'에 대해 폭로한다.
또 일주일에 한 번씩은 우인이를 보러 온다는 할아버지 김용건과 큰아빠 하정우의 비밀스러운 육아 방법도 공개한다. 황보라는 "큰아빠는 망가져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며 "제가 안고 있다가 우인이가 웃는 것 같아 쳐다보면, 망가지는 표정을 지으면서 놀아주다가 멈춘다. 창피해 하는 것 같다"고 장난기 넘치는 하정우의 색다른 면모를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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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 폭발 아기 우인이 덕분에 똘똘 뭉친 황보라 家의 '사랑의 모든 순간'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설 특집에서 공개된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설 특집은 27일, 평소보다 10분 당겨진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