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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일우가 박선영과 '개화기 커플'로 깜짝 변신해 핑크빛 케미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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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는 "정말? 선영이가 날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지?"라며 살짝 삐친다. 이후로도 김일우가 뒤끝 발언을 이어가자, 박선영은 "아, 이거 한달 각이네"라고 위기를 감지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 과연 김일우가 토라진(?) 이유가 무엇인지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김일우는 박선영을 개화기 콘셉트의 셀프 스튜디오에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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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교장' 이승철은 "언약식 해도 되겠는데?"라며 과몰입한다. 이와 관련해 김일우는 "사실 예전에 선영이가 커플룩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이벤트성 사진관을 알아 봤다. 함께 사진을 찍으면 서로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서"라고 털어놔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박수를 받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