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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남편은 기만한 아내의 거짓말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7일 방송하는 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 3회 촬영에서 남편을 기만한 아내의 반전에 반전을 더한 이혼 사연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이번 사건은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 맞나'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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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내의 거짓 임신은 시작의 불과했다. 아내의 충격적인 거짓말들이 끊임없이 이어졌고 급기야 내연남까지 등장해 3MC를 비롯해 변호사들도 "해외 토픽 감이다"라고 입을 모으며 경악했다. 특히 의뢰인의 어머니가 아들의 이혼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만큼 굉장히 충격적이고 상상을 초월한 사건이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