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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집대성' 송혜교가 유머로 인해 생긴 오해를 밝혔다.
송혜교는 제작발표회에서도 전여빈이 "학창시절 송혜교가 우상이었다"는 발언 중에 "그런 얘기하지마"라고 차단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전여빈도 "이건 언니의 유머"라고 했지만 송혜교는 "이해 못하는 분들도 계시더라. 사람들이 '나이 꽤 차이 나. 너 왜 몰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알고 있다. 나이차이 많이 난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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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은 "나온 술이 미지근해도 달까요?"라고 물었지만 송혜교는 "저 얼음 넣는다. 원액 소주는 잘 못 마시고 늘 얼음을 넣어서 마신다"고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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