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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군 생활을 하면서 30kg 가까이 체중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정은표는 30일 지난해 입대해 군 생활 중인 정지웅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입대 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듯 건강해 보이는 정지웅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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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는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네가 무슨 일을 하던지 믿고 응원할게. 남은 5개월 군 생활 잘하고 몸도 더 잘 다듬어서 멋진 사회인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기다릴께. 내년 설에는 가족들 다 같이 모여서 보내자. 너무 보고 싶다. 사랑해 아들"이라며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은표 아들 정지웅은 과거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022년에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입학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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