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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광현이 학교 안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김하늘 양을 추모했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 A씨가 김하늘 양을 살해하고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시는 2018년부터 우울증을 앓아왔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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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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