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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을 두 달 앞둔 가운데, 엘리베이터 공사에 울상을 지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올해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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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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